여가

당신의 MBTI는?

  • 2022.02.23




요즘 MZ세대는

자기소개를 할 때

MBTI를 공유한다.

성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의외로 누군가를 파악하기에

좋은 수단이 된다.







요즘은 혈액형 대신 MBTI


몇 년 전만 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했던 게 바로 ‘혈액형’이었다. “너 혈액형이 뭐야?” A형은 소심하고, AB형은 특이한 면모가 있다는 공식을 적용했던 시절.
요즘은 혈액형 대신 MBTI를 묻는다. MBTI는 ‘마이어스 브리그스 유형 지표(Myers-Briggs-Type Indicator)’의 줄임말로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한 검사다. 태도, 인식 등 판단 기준을 둘로 나눠 유형화한 것으로 외향-내향형(E-I), 감각-직관형(S-N), 사고-감정형(T-F), 판단-인식형(J-P) 중 여러 질문으로 선호도를 밝혀 4개의 문자로 유형이 나뉜다. 검사로 나올 수 있는 성격 유형은 모두 16가지.






사람들과 있어 더 신나 E유형
VS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I유형




E(외향형)
사교적, 활동적이며 외부 활동에 적극적이다.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할 때 에너지가 생긴다.
말을 통한 의사소통 방식을 선호한다.


I(내향형)
혼자 조용히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된다.
소수의 사람들과 깊이 있는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현실적이고 섬세한 S유형
VS

아이디어가 풍부해 공상을 즐기는 N유형




S(감각지향형)
오감 및 경험에 의존한다.
현실에 초점을 둔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성향으로 현재를 즐긴다.


N(직관형)
직관이나 영감에 의존한다.
이상주의적인 타입이다.
아이디어를 중시하고 추상적이며 미래지향적이다.







논리적, 분석적인 T유형
VS

관계와 감정을 토대로 판단하는 F유형




T(사고형)
진실과 사실에 주로 관심을 갖고, ‘맞다, 틀리다’로 명확하게 갈리는 판단을 선호한다.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사실을 판단한다.
원리와 원칙을 중시한다.


F(감정형)
사람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좋다, 나쁘다’의 판단을 선호한다.
주변 상황을 고려해 판단한다.
의미나 영향, 도덕성을 중시해 공감하기를 좋아한다.







계획형 J유형
VS

즉흥적인 P유형




J(판단형)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선호한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며 기간을 엄수하는 편이다.
뚜렷한 자기 의사를 기준으로 신속하게 결단을 내린다.


P(인식형)
유동적인 목적과 방향을 선호한다.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는 편이다.
상황에 따라 적응하고 결정을 보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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